그 때는 그때고 이 때에는 이 때, 때에 따라서 가장 적당한 도(道)를 지킨다. 이 말은 잘못하면 오해되어서 변명의 말에 쓰이기 쉽다. 맹자의 진의(眞儀)는 시세(時勢)의 변천에 따라서 진퇴의 길에 다름이 있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. -맹자 물 본 기러기, 꽃 본 나비 ,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 양양함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shocking retirement : 갑작스러운 은퇴오늘의 영단어 - torture : 고문하다, 괴롭히다오늘의 영단어 - forward-looking : 앞을 내다보는, 전향적인오늘의 영단어 - RADAR : RAdio Detecting And Ranging: 에이다, 전파탐지기오늘의 영단어 - redistribution : 재분배오늘의 영단어 - relief : 구제, 구난, 휴식군자의 말은 극히 비근하지만 그 중에 참된 도(道)가 있다. 불하대(不下帶)는 눈앞에 보이는 것의 비유. 옛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에 띠(帶) 아래에는 눈을 주지 않았다. -맹자 도덕에 있어서 어떤 장점을 지니고 있으면, 가령 그 사람의 용모나 체격 따위가 이상하더라도 세상 사람이 곧 잊어버리고 만다. -장자